2016년 6월 24일 금요일

JTBC 앵커에 환호하는 인사이트, 알고보니 자폭


[윾사이트] 김윾머 기자 = 유사언론 인사이트가 JTBC 기자의 일침에 환호했지만 알고보니 그 일침은 인사이트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자폭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이 지적이 있다.




24일 오후 인사이트는 JTBC 김종혁 앵커의 클로징 멘트인 "홍상수-김민희 불륜이 과연 경제난, 청년실업 등 보다 더 시간을 할애핼 보도할 가치가 있는 걸까? 도대체 뭐가 더 중요하냐"고 일침을 날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인사이트는 3일동안 12개의 홍상수-김민희 불륜 기사를 쏟아내 사실상 JTBC가 말하는 '중허지도 않는 보도'를 존나게 쏟아내는 언론사다.

박유천 성폭행 관련 기사는 기간 동안 36개나 작성하면서도 JTBC가 중허다고 말한 기사들에 대해서는 아예 작성하지 않거나 한 두건 정도 작성한게 전부이다.

자기들 욕하는지도 모르고 좋다고 일침이랍시고 퍼다 나른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 반응 쓰기도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