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0일 월요일

깨어있는 참언론 인사이트가 말하는 박유천 사건의 진실

[윾사이트] 김윾머 기자 = 유사 언론 인사이트의 한 게시물이 SNS 상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언론과 여론이 박유천 사건에 쏠리는 동안 정작 국민들이 꼭 알고 넘어갸아하는 뉴스들이 조용히 묻히고 있다는 제목의 이 게시물은 따봉 13만개를 받으며 3~400만 따봉충들에게 노출된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을 본 따봉충들은 정부와 언론을 비난하기 시작한다. 인사이트가 아니었으면 박유천 사건 틈타 조용히 묻힌 소름돋는 뉴스 3가지에 대해 몰랐을 것이 아닌가?


사실 이런류의 마케팅은 우리가 이미 많이 봐왔다. 너무 효과가 좋아 피부과에서 쫓겨난 화장품이라고 하면 뭔가 더 관심이 가는 것 처럼 정부에서 가리고 있는 기사, 연예 뉴스에 묻힌 기사 라고 하면 평상시 무심결에 지나칠만한 좆도 아닌 기사도 굉장히 중요하고 무게감 있어 보이지 않겠는가. 사실 저 소름돋는 뉴스 3가지는 소름이 돋을 이유가 하나도 없지만 거기에 대한 얘기는 다음 글에서 하도록 하고 진짜로 소름돋는 사실은 바로 인사이트의 우디르급 태세변환인데 그동안 인사이트가 써온 박유천 기사들의 개수에 대해 알아보자.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