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6일 일요일
남성혐오를 넘어 고인드립 까지 쉴드치는 정신나간 여자 기레기 파문
[윾사이트] 김윾머 기자 = 한 여성 기레기가 남성혐오 사이트 회원들의 '재기해' 라는 비속어를 쉴드치고 나서서 큰 파장이 일어났다.
문제의 기사는 지난 5월 23일 프레시안의 전홍기혜 기자가 작성하였다. 듀얼 성씨 쓰는것만으로도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었는지 대충 와꾸가 나온다. 지가 기어이 어거지로 집어넣은 엄마의 성씨도 결국 외할아버지로부터 나왔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본 기자의 개인적인 의문점은 전홍기혜와 김신명숙이 결혼해 원순 이라는 자식을 낳으면 김신전홍원순이 되는것인가 하는 것인데 여기에 대한 해답이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먼저 '재기해'라는 뜻을 알아보자면 주로 남성혐오 사이트에서 한국 남성들에게 하는 말로 '성재기처럼 죽으라' 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단순하게 한국남성을 비하하는 단어로 끝나지 않고 성재기라는 고인에 대한 모욕적인 뜻까지 함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듀얼성씨 기레기는 이런 '재기해'라는 단어를 쉴드치고 자빠졌다. 씨발년이 진짜. 폭력적이긴 하지만 집회를 방해(?)하는 남성에게만 한정해서 쓰였다고 한다. 그게 아니라 전체 남성을 대상으로 했더라도 그냥 욕에 그친다고 한다.
반면 여성혐오에는 욕 뿐만 아니라 더 있다는데 그 예시가 기가막히다. 아니 다른건 몰라도 성폭력은 왜 껴있냐. 혐오하는 여성을 성폭행 하는 병신이 어디있냐 대체. "아 씨발 혐오스러운년 이거나 받아라 찍찍" 이런거냐? 뭐 이런 병신같은년이 다있지 진심.
또한 여자라는 이유로 구타하고 살인당하는 경우가 어디있나. 대검찰청 통계를 보면 알겠지만 폭행과 살인 피해자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다.
이 사실을 알게된 네티즌들은 "우리는 재기할 수 있지만 너는 재기불능이다", "재기랄 씨부랄년", "박원순 시장 사진이 절실합니다", "대구 중구 이빠이에서 고기 구워먹고 블랙몬스터 다운펌으로 옆머리 누른뒤 라이크 좋은 침대에 누워 금수저 어플로 게임 쿠폰 받아 폰게임 하니까 천국이 따로 없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